부산 동래구, 동래부 동헌에서 '동래야 한판 놀자' 전통예술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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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10월 30일과 11월 13일 두 차례 동래부 동헌 마당에서 '동래야 한판 놀자' 전통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야 한판 놀자'는 오는 30일과 내달 13일 오후 2시 '동래부 동헌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동래부 동헌에서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전통예술 공연과 동래읍성 일원의 동래 뿌리길(일부) 탐방 투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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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10월 30일과 11월 13일 두 차례 동래부 동헌 마당에서 '동래야 한판 놀자' 전통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방문객을 위로하고 지역문화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전통문화 예술 향유를 통한 소통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동래야 한판 놀자'는 오는 30일과 내달 13일 오후 2시 '동래부 동헌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동래부 동헌에서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전통예술 공연과 동래읍성 일원의 동래 뿌리길(일부) 탐방 투어로 진행된다. 다만 탐방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사전 신청한 30명으로 제한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인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동래야 한판 놀자"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 악화 등으로 대면 행사가 불가할 경우에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여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부 동헌의 가을 정취와 함께 K-한류의 뿌리인 전통예술 공연을 통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길놀이, 동래아리랑, 사물놀이 등 우리 고유의 전통 공연을 야외서 가을 낭만과 함께 즐길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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