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서울 공연, 1분만에 전석 매진
황지영 2021. 10. 22. 15:40
CJ ENM이 주최, 주관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가 서울 지역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는 22일 오후 2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인천 공연 티켓이 순차적 오픈된다. 가장 먼저 예매가 시작된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 것. 남은 지역의 예매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모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의 ‘피켓팅’ 인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불러일으킨 댄스 열풍을 실감하게 만들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들이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방송 못지않은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무대를 압도하는 여덟 크루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팬들의 기대감 역시 크게 고조되고 있다.
콘서트는 11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에 이어 12월 25일 인천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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