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신곡 발매 D-1.."성숙한 자세로 노래" 소감

김예나 2021. 10.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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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이별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송하예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발매한다.

송하예는 "리메이크 앨범 이후 또 한 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게 돼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이다. '니 소식'보다 더 솔직하고 진중한 가사로 표현된 이별 발라드로, 이전보다 더 성숙한 자세로 노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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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하예가 이별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송하예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을 마주한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읊조리듯 써 내려가는 이별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애절한 감정을 터트리며 이별을 겪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진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송하예 대표곡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마음이 다쳐서(2021)'의 작곡가 오성훈, 서재하가 작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신예 작사가 박도현, 코뿔소가 작사에 함께했다. 또 전작 '마음이 다쳐서(2021)'를 작업했던 김현석이 다시 한 번 편곡에 가세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송하예는 "리메이크 앨범 이후 또 한 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게 돼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이다. '니 소식'보다 더 솔직하고 진중한 가사로 표현된 이별 발라드로, 이전보다 더 성숙한 자세로 노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하예는 신곡 발매 하루 전인 오늘(22일) 버스킹 공연을, 발매 당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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