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아자르, 엘 클라시코 출전할까?

김동환 기자 입력 2021. 10.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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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겪었던 '전통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21-22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치른다.

레알의 주전 공격수 벤제마는 "여전히 엘 클라시코는 최대의 라이벌 매치"라며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레알과 바르셀로나는 언제나 레알과 바르셀로나"라고 평가했다.

이적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엘 클라시코를 경험하지 못한 레알의 아자르가 이번에는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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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바르셀로나). 아구에로 인스타그램 캡처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개막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겪었던 '전통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21-22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치른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관전 포인트는 다양하다. '격동의 시대'를 겪은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먼저 웃을 팀은 어느 쪽일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양팀은 메시와 라모스를 파리 생제르망으로 보냈다. 팀의 주장이자 얼굴이었던 두 선수가 모두 빠진 엘 클라시코는 무려 16년만이다. 일각에서는 '김이 빠졌다'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바꿔 생각하면 계속해서 출전했던 선수가 없는 만큼 확 바뀐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레알의 주전 공격수 벤제마는 "여전히 엘 클라시코는 최대의 라이벌 매치"라며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레알과 바르셀로나는 언제나 레알과 바르셀로나"라고 평가했다.


에당 아자르(레알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경기가 여전히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또 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긴 아구에로 때문이다. 메시와 뛰고 싶다는 아구에로의 꿈은 좌절됐지만, "팬들이 나를 믿어줬던 것만큼 보여줘야 한다"는 프로다운 각오를 전한 바 있어 새 팀에서의 경기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아구에로가 '전통의 승부' 엘 클라시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이적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엘 클라시코를 경험하지 못한 레알의 아자르가 이번에는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관중 입장을 100% 허용한다는 점도 이번 경기를 더욱 뜨겁게 한다. 지난 발렌시아전에는 약 50%의 관중만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세계 최고의 더비 경기인만큼 그보다는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관중들의 함성으로 그 위엄을 자랑할 이번 엘 클라시코는 24일 일요일 밤 11시 15분 킥오프된다. 국내 중계는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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