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오늘 메콩 교류 기념 우정 콘서트

이종길 2021. 10. 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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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2일 오후 9시 메콩(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과의 교류를 기념하는 우정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문화로 이어지다(STREAMING CULTURE).' 한강과 메콩강을 따라 다양한 문화가 이어지고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무대에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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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에이티즈·소쿤깐냐·아레나 등 출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2일 오후 9시 메콩(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과의 교류를 기념하는 우정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문화로 이어지다(STREAMING CULTURE).' 한강과 메콩강을 따라 다양한 문화가 이어지고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무대에서 표현한다. 한국 그룹 더보이즈와 에이티즈를 비롯해 캄보디아 가수 겸 배우 아옥 소쿤깐냐, 한국인 멤버가 포함된 태국 그룹 아레나, 라오스 가수 알렉산드라 분수웨이, 베트남 가수 리즈 등이 출연한다. 각국 전통문화와 축제, 음식, 야외활동 등도 영상으로 소개된다.

더보이즈는 K팝 그룹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공연하고 팬들에게 이곳을 소개한다. 에이티즈는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공연은 유튜브 한류전문채널 원더케이(1theK)를 통해 중계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아리랑TV 전파도 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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