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원슈타인, 대세 래퍼로 금의환향 "기분이 묘하다"
황소영 2021. 10. 22. 12:03
래퍼 원슈타인이 고향 내수읍을 찾는다.
내일(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5회에는 대세 래퍼 원슈타인의 금의환향 일상이 공개된다.
힙합계 대세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원슈타인이 다시 한번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지난 방송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일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원슈타인은 이날 고향인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을 찾는다. '내수의 아들' 원슈타인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슈타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원슈타인의 어머니와 할머니까지 깜짝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원슈타인은 매니저와 함께 모교로 향한다. 원슈타인은 후배들의 엄청난 환대에 "기분이 묘하다"라며 감격을 표한다. 심지어 교장 선생님까지 마중 나와 깜짝 놀랄 선물을 건넨다. 매니저는 "원슈타인이 정말 자랑스러웠던 순간"이라고 밝혀 금의환향 현장에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원슈타인의 반전으로 가득한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모교 선생님도 깜짝 놀랐다는 원슈타인의 생활기록부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지, 내수의 자랑, 모교생들의 우상 원슈타인의 놀라운 하루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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