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 실시

입력 2021. 10. 22. 11: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아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대한민국 UN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어린이의날(11월 20일)을 앞두고, 21일부터 한 달간 아동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옹호사업 10주년 기념과 함께 우리 사회가 아동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전하고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회를 위한 대중의 동참을 요청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21일, 서울시 무역센터 아셈광장에서 캠페인 오픈식을 진행하고 배우 채정안을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배우 채정안을 비롯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무역협회 김고현 상무, 강남구청 홍종남 관광진흥과장이 참여했다. 아동 대표로 자매 키즈 유튜브 크리에이터 간니닌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무역협회, 강남구청, 푸망의 재능기부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초록우산 설치 및 초록우산 CSR존 ‘아이들의 목소리’ 체험형 전시공간 오픈(I Say, 아이는 말합니다) ▲심리테스트 ‘눈치력 테스트-나는 눈치가 빠른 편일까’(I Know, 아이는 알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워드(I See, 아이가 보고 있습니다) 등 아동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무역센터 아셈광장에 아이들의 목소리를 상징하는 초록우산을 설치하고 ‘아이들의 목소리’ 체험형 전시공간을 오픈한다. 무역센터 코엑스몰 ‘초록우산 CSR존’에 마련된 전시에서는 ‘속마음 전화기’를 통해 아이들이 사회에 전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속마음 전화기’에는 아이들의 기침 소리, 부부 싸움 소리, 자동차 브레이크 소리 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듣는 소리를 담았다. 소리와 함께 각 상황에 맞는 아이들의 속마음도 들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인터렉티브 콘텐츠 플랫폼 기업 푸망과 함께 아동 인식개선을 위한 심리테스트 ‘눈치력 테스트-나는 눈치가 빠른 편일까’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낯선 여행지에서 행동할 나의 모습을 체크해 자신의 눈치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낯선 곳에서도 어떻게 행동 해야할 지 잘 알고 있는 ‘나’의 모습처럼 아이들도 모든 상황을 인지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푸망과 심리테스트를 개발했다. 특히 푸망은 이번 캠페인에 전액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빛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로 웨이스트 키트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참여 방법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댓글로 심리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11월 20일까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채정안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대한민국이 아동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기념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고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어린이의 목소리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노력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