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선주문 141만장, 캐럿 아니었다면 불가능해"

박상우 2021. 10. 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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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서울 파크볼륨에서 아홉번째 미니앨범 ‘아타카’ 발매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미니앨범 ‘아타카’는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세븐틴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확장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는 미니앨범 9집 ‘아타카’는 21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10.22

그룹 세븐틴이 높은 선주문량에 대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세븐틴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Attacca'(아타카)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아타카'는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선주문량 141만장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에스쿱스 "141만장 돌파했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서 접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쿱스는 "세븐틴만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걸 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특히 캐럿(팬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캐럿이 우리를 사랑해주는 만큼 우리에게도 점점 더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세븐틴은 전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를 비롯해 이미 네 장의 100만장 판매 음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아타카'로 다섯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음반은 오후 1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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