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맨유-웨스트햄 벌금 징계..사유는 '관리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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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개 구단이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UEFA는 2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웨스트햄유나이티드에 6만 유로(약 8,227만 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8,375유로(약 1,148만 원)의 벌금 부과를 확정했다.
웨스트햄의 벌금액이 높은 이유는 이물질 투척 외에 원정 팬들이 장애물을 넘어 지정 구역을 벗어나 홈 팬들과 접촉했기 때문이다.
맨유와 웨스트햄은 90일 이내에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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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개 구단이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UEFA는 2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웨스트햄유나이티드에 6만 유로(약 8,227만 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8,375유로(약 1,148만 원)의 벌금 부과를 확정했다.
양팀의 징계 사유는 홈 경기 관리 소홀이다. 웨스트햄은 지난 9월 개최된 라피드비엔나와의 유로파리그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할 당시 일부 관중이 이물질을 경기장으로 투척했다. 맨유도 마찬가지로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웨스트햄의 벌금액이 높은 이유는 이물질 투척 외에 원정 팬들이 장애물을 넘어 지정 구역을 벗어나 홈 팬들과 접촉했기 때문이다.
한편 아스널은 우먼스팀이 경고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와의 우먼스 챔피언스리그 경기 당시 선수들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사유다.
맨유와 웨스트햄은 90일 이내에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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