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실패 딛고 일어선 오뚝이 '잔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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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가 힘든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세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가난한 집안의 장녀지만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박단단 역을 맡았다.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네에서 이제 없어선 안 될 사람으로 자리매김한 박단단.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을 통해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만개한 배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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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세희가 힘든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세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가난한 집안의 장녀지만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박단단 역을 맡았다. 박단단은 극 중 에프티 그룹의 회장 이영국(지현우 분)네 가정교사로 취업한 뒤 꾸중을 들으며 호된 적응기를 보낸다.
모든 것이 쉽지 않은 환경. 하지만 박단단이 자신을 다잡는 모습은 무언의 감동을 선사했다.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는 '오뚝이' 같은 면모를 보여줬던 것. 박단단은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의 지시사항을 완수하거나 이재니(최명빈 분), 이세찬(유준서), 이세종(서우진) 등의 고충 또한 들어주면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네에서 이제 없어선 안 될 사람으로 자리매김한 박단단. 특히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선 박단단의 모습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을 통해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만개한 배우로 성장했다. '신사와 아가씨' 또한 지난 17일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9.7%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또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세희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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