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문상민, 훈훈한 막내 형사..안방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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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에서 막내 형사로 활약한 신예 문상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문상민은 '마이 네임'에서 마약수사대(이하 마수대) 막내 형사 '고건평' 역을 맡아 188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 중저음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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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마이 네임’에서 막내 형사로 활약한 신예 문상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지난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마이 네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기준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문상민은 ‘마이 네임’에서 마약수사대(이하 마수대) 막내 형사 ‘고건평’ 역을 맡아 188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 중저음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수대에 새롭게 발령받은 한소희를 챙기고, 현장에 출동해서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혈 형사의 모습으로 깨알 존재감을 뽐냈다.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한 후 웹드라마 ‘마침내 물들다’의 사진작가 지망생 ‘정우’ 역,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의 수영부 인싸 ‘조아서’ 역으로 출연하며 1020세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다. 이번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찰떡 비주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문상민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문상민이 출연하는 ‘마이 네임’은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플릭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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