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류승룡X오나라, 오늘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박정선 2021. 10. 22. 08:14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역 류승룡, 오나라가 22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다.
'장르만 로맨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현,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한 류승룡, 오나라가 이날 개최되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류승룡과 오나라는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왕래하는 이혼부부로 만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이 선보일 유쾌하고 쿨한 케미가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도 엿보일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모아진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네이버 TV, 강릉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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