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박정선 2021. 10. 22. 07:39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번 주 신작 '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21일 4만 323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6358명이다.
신작 '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랐다. 스펙터클 액션과 유쾌함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뜨거워지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150만 관객 돌파까지 확실시되고 있어 흥행 추이에 시선이 쏠린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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