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가을 한파에도 '반전' 망사 패션

조혜진 2021. 10. 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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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망사 패션으로 이목을 모았다.

서효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선언니랑 점심 데이트. 덕분에 오랜만에 사진흔적을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배우 김효선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효림은 단정한 재킷과는 대비되는 반전의 망사 스타킹 패션으로 남다른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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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망사 패션으로 이목을 모았다.

서효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선언니랑 점심 데이트. 덕분에 오랜만에 사진흔적을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배우 김효선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효림은 단정한 재킷과는 대비되는 반전의 망사 스타킹 패션으로 남다른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훈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화완옹주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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