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등 주전 제외' 산투 감독의 참패 소감 "예상대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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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 누누 산투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경기가 힘들 것이라는 건 미리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종료 뒤 산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예상한 것처럼 힘든 경기였다. 컨퍼런스리그는 힘이 든다. 경쟁은 잘하고 있다. 공격 쪽에서 마무리를 더 잘해야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산투 감독은 로테이션을 대거 가동했다.
산투 감독은 "경기가 힘들 것이라는 건 미리 알고 있었다. 경기력에 대한 판단은 지금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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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주전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 누누 산투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경기가 힘들 것이라는 건 미리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헴에 위치한 헬러돔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을 가진 토트넘이 비테세에 0-1로 졌다.
경기 종료 뒤 산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예상한 것처럼 힘든 경기였다. 컨퍼런스리그는 힘이 든다. 경쟁은 잘하고 있다. 공격 쪽에서 마무리를 더 잘해야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산투 감독은 로테이션을 대거 가동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이 모두 빠진 출전 명단을 제출했다. 산투 감독은 "경기가 힘들 것이라는 건 미리 알고 있었다. 경기력에 대한 판단은 지금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별다른 활약 없이 교체된 데인 스칼렛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산투 감독은 "스칼렛은 17세다. 해당 연령의 선수가 1군에 관여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최고 수준의 프로 선수들을 상대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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