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쌀쌀한 금요일 출근길..일부 지역 비소식

지영의 2021. 10. 2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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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쌀쌀한 날씨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전반적으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아침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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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체감온도가 영하3도로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쿠키뉴스 DB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금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쌀쌀한 날씨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일 것으로 예측됐다.

전국이 전반적으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아침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북 남부 동해안은 오후부터, 경남 동해안은 저녁부터 비 소식이 있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에 강수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 5∼30㎜,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동해안에서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2.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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