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어쩌다 부모

박효진 2021. 10. 22. 0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갓 부모가 된 초보 부모, 부모가 됐지만 자녀와 함께 성장하려는 부모, 자녀를 잘 양육하고 싶은 열정을 가진 부모를 위한 로드맵 같은 책이다.

세 자녀를 공교육과 홈스쿨링으로 키우면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들의 아픔과 좌절에 공감하며 위로와 지혜를 건넨다.

'성장 원리로 풀어쓴 좌충우돌 홈스쿨 모험기'라는 부제처럼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부모, 자녀 상담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공감 가는 부분이 많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상욱 지음/비비투


이제 갓 부모가 된 초보 부모, 부모가 됐지만 자녀와 함께 성장하려는 부모, 자녀를 잘 양육하고 싶은 열정을 가진 부모를 위한 로드맵 같은 책이다. 저자는 목사이자 청소년 현장 지도사다. 세 자녀를 공교육과 홈스쿨링으로 키우면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들의 아픔과 좌절에 공감하며 위로와 지혜를 건넨다. 그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공감과 지지, 격려하는 자리가 부모”라고 강조한다. ‘성장 원리로 풀어쓴 좌충우돌 홈스쿨 모험기’라는 부제처럼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부모, 자녀 상담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공감 가는 부분이 많다.

박효진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