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글로벌 기업이 책임 운영, 투자 안정성 강화
르브르 낙산
부동산시장에서 생활형숙박시설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 청약·전매·세금 등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가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도 가해지자 대체 상품으로 생활형숙박시설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관광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강원도 양양에 새로운 개념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나와 눈길을 끈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7에 들어서는 ‘르브르 낙산’이다.
이 생활형숙박시설의 가장 큰 특징은 영국 최고 수준의 업체인 체스터톤스가 책임 운영을 맡아 투자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라는 점이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216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전문기업 체스터톤스는 특히 최근 ‘올인 쉐어드 정보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체스터톤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이 시스템은 생활형숙박시설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운영정보 공개시스템이다.
르브르 낙산은 전용면적 24~68㎡ 8개 타입으로 싱글룸부터 쓰리룸까지 고객의 취향과 니즈 맞춘에 맞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평면에는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발코니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건물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이 들어선다. 문의 1600-233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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