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고객별 수요에 기반한 맞춤 혜택

2021. 10. 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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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서비스 부문

KT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통신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KT는 2019년 5G를 상용화하며 5G 완전 무제한 요금제와 단말 구매 부담을 완화해주는 프로그램, 국내 최대 수준의 5G 커버리지 구축 등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에는 고객별 수요에 기반한 맞춤 혜택 제공,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채널 강화, 자급제·1인가구 증가 대응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는 부모와 어린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비아파트’ 시리즈 캐릭터와 KT 안심박스를 적용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KT 신비키즈폰’을 출시했다. 외국인 고객 전용 맞춤 서비스 ‘안심(ANSIM)’도 내놓았다. ‘프리미엄 싱글 결합’ 프로모션을 통해 혼자서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을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하기도 했다.

또 요금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은 확대한 ‘Y무약정플랜’ 및 ‘자급제 폰 교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자사 온라인몰 KT샵 고객을 위해 ‘KT샵 쿠폰팩’도 선보였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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