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강력한 주행성능 '아반떼 N' 눈길

2021. 10. 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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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준중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2년 연속 수상이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스포티한 면모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덕분에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해 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 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고,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하면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향상한다. 이를 통해 최고속도 시속 250km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제로백) 5.3초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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