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2021] 이동걸 "에디슨, 사업성 판단 안되면 쌍용차 지원 한계"

김민석 2021. 10. 21.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쌍용자동차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에 대해 "사업성이 판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쌍용자동차 회생에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하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동걸 회장은 "에디슨모터스의 자본 조달 수준과 사업성을 종합 검토해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본 조달, 사업성 종합 검토"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쌍용자동차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에 대해 "사업성이 판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쌍용자동차 회생에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하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동걸 회장은 "에디슨모터스의 자본 조달 수준과 사업성을 종합 검토해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