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틱장애로 보이시는 분이 있는데 자제해달라고 말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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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틱장애로 보이는 직장동료가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에 틱장애로 보이시는 분이 있는데 자제해달라고 말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제목 그대로 회사에 틱장애인가 싶은 분이 계신다"며 "그 직원분이 연속으로 계속 코를 킁킁거린다"고 운을 뗐다.
또 글쓴이는 "그분에게 코 킁킁거리는 거 자제 좀 해달라고 말해도 되는 건지 궁금하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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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틱장애로 보이는 직장동료가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에 틱장애로 보이시는 분이 있는데 자제해달라고 말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제목 그대로 회사에 틱장애인가 싶은 분이 계신다"며 "그 직원분이 연속으로 계속 코를 킁킁거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하느라 집중해야 되는데 좁은 사무실에 너무 신경 쓰인다"며 "신경 쓰이다 못해서 짜증이 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글쓴이는 "그분에게 코 킁킁거리는 거 자제 좀 해달라고 말해도 되는 건지 궁금하다"고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게 자제가 되는 거면…. 일부러 하는 사람도 있나?", "좀 찾아보고 알아보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나도 그 괴로움을 잘 안다. 종일 훌쩍거리며 큰소리로 재채기 해대는 직원 덕에 고통을 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자제하라고 말하면 계속 인식해서 줄어들지 않을까? 전보다 조금은 자제하지 않을까 싶다", "참아야 한다. 그게 본인 의지로 되는 게 아니다 약으로도 안 되는 건데", "직장이니 본인이 미리 사과하면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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