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국제기도회 화상 통해 진행..인도 태국 등 8개국 선교 상황 기도 요청

유영대 2021. 10.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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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기도운동본부(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는 21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11차 7년국제기도회를 개최했다.

7년기도운동본부 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치료 받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 달 만에 회복하고 참석해 박수를 받았다.

기도운동본부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는 다음 기도회를 다음 달 21일 화상(ZOOM)을 통해 개최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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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기도회는 내달 21일


7년기도운동본부(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는 21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11차 7년국제기도회를 개최했다.(사진).

기도회는 한국과 필리핀, 호주, 홍콩, 인도, 태국, 라오스, 네팔 등 8개국 목회자, 선교사들이 참여했다.

기도회는 박광옥 혜성교회 원로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공동기도문을 함께 낭독했다. 각 나라의 정치 상황, 신앙의 박해에 대한 민감한 문제는 비공개적으로 기도 요청을 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 목사는 태국 선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세계선교회(GMS) 현황을 설명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7년기도운동본부 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치료 받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 달 만에 회복하고 참석해 박수를 받았다.

오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회원들의 합심 기도로 치료 받은 것 같다.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네팔의 마쿠스 타파마가르 목사가 ‘모세의 소명’(출 3: 1~5)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사명자는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자로 세상적인 욕망을 극복하고 사명자의 기본인 소명의 때의 거룩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배 특송은 필리핀 목회자 사모로 구성된 중창단이 불렀다. 새로 참석한 네팔의 이형열 선교사와 마르쿠스 목사가 인사했다.

기도운동본부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는 다음 기도회를 다음 달 21일 화상(ZOOM)을 통해 개최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더욱 기도의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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