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OTT, '오징어 게임' 표절 논란에 "오해였다"..해명까지 비판↑ [종합]

이창규 입력 2021. 10. 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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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OTT 서비스 요우쿠(YOUKU)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표절한 의혹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 런칭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요우쿠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작업 상의 실수로 이미 폐기됐던 새 예능 '게임의 승리(游戏的胜利)'의 초안이 발표회에서 사용됐다. 여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후로 점검 과정을 강화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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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의 OTT 서비스 요우쿠(YOUKU)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표절한 의혹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 런칭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요우쿠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작업 상의 실수로 이미 폐기됐던 새 예능 '게임의 승리(游戏的胜利)'의 초안이 발표회에서 사용됐다. 여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후로 점검 과정을 강화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들이 사과한 이유는 앞서 공개됐던 예능 프로그램 '오징어의 승리'의 포스터와 내용이 '오징어 게임'을 노골적으로 따라한 것이 포착됐기 때문. 제목과 내용이 비슷한 것은 물론, ○, △, □ 등 작품 속 진행요원의 가면 문양을 이용한 제목의 폰트까지 유사성이 드러나 중국 현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와 함께 수정된 제목인 '게임의 승리'와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는데,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초안을 저렇게 만들었다는 것도 문제 아닌가", "그 와중에 창피한 줄은 알았나보네", "진짜 추하다", "평소처럼 베끼려다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니까 바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17일 공개 후 첫 17일 간 1억 1100만 가구가 시청하면서 '브리저튼'이 갖고 있던 역대 최고 시청자수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요우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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