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즐겨라' 서문‧칠성 야시장 알리는 예능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대구 대표 야간관광지인 서문·칠성 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예능 프로그램 '대구를 즐겨라!夜한 원정대' 제작·지원을 통해 위드코로나 대비 대구 야시장을 전국에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대구 대표 야간관광지인 서문·칠성 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예능 프로그램 ‘대구를 즐겨라!「夜한 원정대」’ 제작·지원을 통해 위드코로나 대비 대구 야시장을 전국에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문·칠성 야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지역민 참여형 미션 수행 형태로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앞산전망대, 김광석 길,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 대구를 좀 더 자세히 알리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오는 22일 제작할 예정이다.
대구시 홍보대사이자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 KBS JOY 예능 국민영수증에 출연 중인 개그맨 ‘박영진’, 강철부대와 현재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박군’, SBS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준우승 출신의 가수 ‘나상도’, 인기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전지윤’이 출연한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참신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지쳐있던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여행하기 좋은 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 전통시장 및 야간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 접었지만…여전히 절박한 현장
- “1인가구는 닭장 살아라?”…‘임대주택 10평’ 면적 논란
- 尹·李 첫 영수회담 날짜·형식 조율…다뤄질 의제는
- 巨野 새 원내사령탑, ‘찐명’ 가리는 선거?…친명계만 10여명
- 의협, 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의료개혁특위도 불참
- 장애인의날 풍경, 정치권 “차별 해소”...지하철에선 쫓겨나
- 개헌 저지선 지킨 與 낙동강 벨트 의원들…당 지도부 도전장 낼까
- 트럼프 재판 중 법원 밖 ‘분신 남성’ 사망
- 1분기 실적 곧 발표...리딩금융 바뀔까
- 이란·이스라엘 복수혈전...중동 위험에 세계 경제 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