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뮤지컬 '유진과 유진'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 티저 영상 공개..누구와 컬래버?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0. 21.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뮤지컬 OST까지 섭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티저 공개 이후 대중들은 "이번엔 누구랑 컬래버 했을까", "안예은 이대로만 열일해다오", "'유진과 유진' OST 발매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발매하는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는 것은 물론, 높은 퀄리티의 티저 영상은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뮤지컬 OST까지 섭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로칼하이레코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지컬 ‘유진과 유진’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안예은의 모습과 함께 피처링 아티스트의 실루엣이 등장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해당 아티스트는 과연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티저 공개 이후 대중들은 “이번엔 누구랑 컬래버 했을까”, “안예은 이대로만 열일해다오”, “‘유진과 유진’ OST 발매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발매하는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는 것은 물론, 높은 퀄리티의 티저 영상은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안예은이 뮤지컬 작곡에 도전한 작품 ‘유진과 유진’은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작가인 이금이 작가의 작품으로 2004년 출간 당시는 물론, 현재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중이다.

매번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며 음악적 신선함을 선사 중인 안예은이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에 이어 뮤지컬 ‘유진과 유진’ OST까지 섭렵하게 된 가운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안예은이 들려줄 뮤지컬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