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알파카와 다정한 셀카..마스크로도 숨기지 못하는 소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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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BTOB) 육성재가 알파카들 사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마스크를 쓴 채 알파카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알파카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알파카 사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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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비투비(BTOB) 육성재가 알파카들 사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마스크를 쓴 채 알파카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알파카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알파카 사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이와 함께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낙타, 라마 아니고 알파카입니다"라고 강조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1995년생으로 만 26세인 육성재는 2012년 비투비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JTBC '쌍갑포차'를 마지막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이어오고 있었다. 본래 11월 14일 전역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26일 마지막 휴가 미복귀 전역했다.
사진= 육성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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