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 성형' 데미 무어, 59세 나이 잊은 미모..블랙 드레스 완벽 소화 [엑's 할리우드]

이창규 2021. 10. 21.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데미 무어가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20일(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행사 참석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으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데미 무어가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20일(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행사 참석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그는 갤 가돗, 에바 롱고리아, 패티 젠킨스 감독, 시아라, 니나 가르시아 등 행사에 참석한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남기는 것은 물론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셀마 헤이엑을 언급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으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단상에 올라 이야기를 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1962년생으로 만 59세가 되는 데미 무어는 198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데뷔 전 결혼했던 프레디 무어와 1985년 이혼 후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으나 2000년에 이혼했다. 이후 16살 연하인 배우 애쉬튼 커처와 2005년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그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곳곳에 성형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화로 7억 원 넘는 돈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전신 성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전 남편인 애쉬튼 커처의 불륜 등으로 인해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2019년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출간한 그는 자서전에서 애쉬튼 커처의 외도를 비롯해 아이를 임신한 뒤 6개월 만에 유산한 것 등 충격적인 폭로를 해 모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