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코로나 완치 판정→활동 복귀 시동 [공식입장 전문]

김수정 2021. 10.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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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 복귀에 나섰다.

21일 오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라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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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유태오가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 복귀에 나섰다.

21일 오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라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태오는 지난 4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배우 유태오가 원래는 음성이었으나 고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은 후 4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접촉자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배우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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