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지지 '전북 윤공정포럼' 본격 활동

박용주 입력 2021. 10. 21. 16:09 수정 2021. 10.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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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전북 윤공정포럼'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북 윤공정포럼(상임대표 윤직식)은 21일 전주시 즐거운빌딩 6층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정사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토론에 이어 전북 윤공정포럼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윤진식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전북의 유구한 문화유산과 전통이 살아 있는 관광의 도시, 잘사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 윤공정포럼에서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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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발대식 갖고 '전북 정치와 경제' 주제로 세미나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전북 윤공정포럼’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북 윤공정포럼(상임대표 윤직식)은 21일 전주시 즐거운빌딩 6층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정사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진식 상임대표를 비롯해 조성정 상임집행위원장, 강택구 사무총장, 김태구, 나경균 전북공동대표 등 회원들이 함께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 이어 전북 윤공정포럼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윤진식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전북의 유구한 문화유산과 전통이 살아 있는 관광의 도시, 잘사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 윤공정포럼에서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호남 토론회에서 이야기했듯이 비교우위 산업을 지원하고 새만금을 국제투자진흥지구로 지정 개발, 전북을 세계 최고의 국제자유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들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전북, 호남 홀대론이 나오지 않도록 호남이 고루 잘살고 대한민국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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