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창녕군 일상회복추진단'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0일 '창녕군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상회복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정우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총괄지원반(추진단 총괄지원, 의제 발굴 및 건의 소통·홍보 등) ▲자치행정반(교육·복지·취약계층 지원, 일상회복 동참 분위기 조성 등) ▲사회문화반(문화·관광 활성화 대책 마련, 서비스 분야 지원 등) ▲경제민생반(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지역 상권 소비 촉진, 농업 분야 지원 등) ▲방역의료반(재택치료 정착 방안 마련, 재난대책본부운영 등)으로 5개 반 30명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0일 '창녕군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상회복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정우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총괄지원반(추진단 총괄지원, 의제 발굴 및 건의 소통·홍보 등) ▲자치행정반(교육·복지·취약계층 지원, 일상회복 동참 분위기 조성 등) ▲사회문화반(문화·관광 활성화 대책 마련, 서비스 분야 지원 등) ▲경제민생반(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지역 상권 소비 촉진, 농업 분야 지원 등) ▲방역의료반(재택치료 정착 방안 마련, 재난대책본부운영 등)으로 5개 반 3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에서는 내달 초 발표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에 따라 향후 분야별 세부 사항을 마련해 군민의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준으로 제시한 전 국민 70% 백신 접종 완료 목표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과 경제·사회 전반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발표 시기에 맞춰 추진단을 운영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돌아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연휴 응급대란 없었지만…임신부 등 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 연합뉴스
- [속보] 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 연합뉴스
- 지방의대 지역인재 지원자수 1만9천여명…전년의 2.3배 | 연합뉴스
- "역대급 폭염에 정신건강 흔들…기온 1도 오를때 우울감 13%↑" | 연합뉴스
-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고농축우라늄 시설 공개 닷새만(종합2보) | 연합뉴스
- '북핵 대응 콘트롤타워' 전략사령부, 내달 1일 닻 올린다 | 연합뉴스
- '삐삐 동시다발 폭발'에 헤즈볼라-이스라엘 전면전 위기 고조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내일 체코 방문…원전·첨단산업 협력 강화 | 연합뉴스
-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과거 "김정은·푸틴 죽이겠다" 발언도 | 연합뉴스
- "해리스 51% 對 트럼프 45%…TV토론 후 3%p서 6%p로 격차 확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