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수능대비 학교방역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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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주간 안전한 수능대비 학교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현장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코로나19 대응상황 전반에 대해 실시한 후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한 수능대비 학교방역 현장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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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주간 안전한 수능대비 학교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현장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코로나19 대응상황 전반에 대해 실시한 후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점검대상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교와 급식인원이 많은 학교, 수능시험 지정학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역수칙 이행실태 △학교급식 예방수칙 준수 △유관기관 협업체계구축 현황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향후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적용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한 수능대비 학교방역 현장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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