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오성·장혁·오대환, 거친 남자들의 강렬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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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이 영화의 거친 매력을 실감케 하는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는 오대환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 주먹을 휘두르는 스틸과, 도로 위 격렬한 싸움 속 홀로 고군분투하는 장혁의 모습은 영화가 선사할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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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이 영화의 거친 매력을 실감케 하는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영화가 선보일 거친 매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먼저 강릉 최대 조직의 일원 길석을 연기한 유오성이 그의 조직원들과 어둠 속에서 앞을 응시하며 서있는 스틸은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독보적인 중압감을 선사한다.
유오성은 일찍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놓인 듯한 길석의 모습은 과연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토록 비장한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인 장혁이 누군가에게 제압당하며 위기에 처한 스틸은 영화 속 빌런 역으로 알려진 그가 위기에 처했음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장혁은 극 중에서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어, 그동안 선한 역과 악한 역을 오가면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가 과연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는 오대환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 주먹을 휘두르는 스틸과, 도로 위 격렬한 싸움 속 홀로 고군분투하는 장혁의 모습은 영화가 선사할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강릉'은 오는 11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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