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SM엔터 인수?..양사 "확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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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에 대해 양사가 모두 부인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여러 기업들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22일 인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CJ ENM이 이르면 22일 SM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내용을 공표한다고 보도했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카카오가 최근 인수전에서 발을 빼면서 CJ ENM이 SM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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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에 대해 양사가 모두 부인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여러 기업들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22일 인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CJ ENM 측도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CJ ENM이 이르면 22일 SM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내용을 공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J ENM은 SM의 최대주주로 오르는 대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게 지금처럼 수장 역할을 맡긴다.
현재 SM은 창업자 겸 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보유 지분 18.72%를 넘기는 것을 두고, 여러 기업과 논의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카카오가 최근 인수전에서 발을 빼면서 CJ ENM이 SM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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