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노조, 탄소중립을 위한 한그루 나무 심기 나서

강한나2 2021. 10. 21.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과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근영)이 함께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한그루 나무 심기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기부 행사는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앞당기기 위해 장흥군 공무원이 앞장서 공무원 숲길을 조성하고자 장흥군공무원노조에서 건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과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근영)이 함께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한그루 나무 심기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기부 행사는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앞당기기 위해 장흥군 공무원이 앞장서 공무원 숲길을 조성하고자 장흥군공무원노조에서 건의했다.

캠페인은 군수·군의회 의장·노조위원장·부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기부릴레이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기부를 희망하는 직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챌린지 형식으로 먼저 기부한 직원이 기부 후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말까지 기부금이 모금되면 '2050 탄소중립 장흥군 공무원 숲길'을 만들어 나무 식재, 군민 휴식공간 제공 등 탐진강 내 쾌적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영 장공노위원장은 "정부 방침인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자 우리 공무원이 한그루 나무를 심어 공무원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적극적인 동참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노조가 주축이 되어 정부 시책에 앞장서 주신 장흥군공무원노조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에게 신뢰 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노사가 소통하고 화합하여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 주자"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