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임원인사..부사장 7명·전무 13명 승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부사장 승진자 7명 등 올해 임원인사를 21일 단행했다. 지난 1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조치로 전무 승진자가 13명, 상무 승진자가 55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달가량 앞당겼다"며 "임원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내년도 사업계획을 짜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상무보를 없애고 임원 직급체계를 단순화했다.

다음은 계열사별 인사명단.

▶부사장 한주석 금석호

▶전무 임선묵 강재호 여용화 이태진 최 헌

▶상무 이영철 강재곤 연무진 김 산 이병도 정우만 박종국 박종민 이상규 최한내 박성준 김성훈 김경두 배재석 남 철

▶부사장 서흥원

▶전무 윤창준

▶상무 장홍연

▶상무 김성진

▶전문위원 (상무급, 신규선임) 이동주 박상민 신현준

▶부사장 송명준 고영규

▶전무 조휘준 이승호

▶상무 김민태 서석현 정금동 양민웅 최찬호 최진우 천경선 문윤정 정태오 김창호

▶부사장 최수관

▶상무 김한수

▶상무 조진호

▶상무 조성호

▶전무 김병조

▶전무 이창호 박상훈 이철헌

▶상무 김주석 최 현 정계환

▶전무 엄원찬

▶상무 이경래 박흥근 이석규 정용은 심성우 심창영 문형철 이윤상 권성준 김태국 김재욱 천종호

▶부사장 김상웅

▶상무 이승우 김용성 김무승

▶상무 서경석 송영훈 박종찬

▶상무 주성석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