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 주름 예방하려면 '이 성분' 화장품 피해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10. 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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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은 한 번 생기면 잘 펴지지 않는다.

미리 생활습관을 개선해 주름이 생기는 걸 막아야 한다.

눈을 치켜뜨거나 인상을 쓰는 습관은 이마와 미간에 주름을 유발한다.

같은 이유로 세수하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도 얼굴에 되도록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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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알코올 성분 스킨을 바르면 피부거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잘 펴지지 않는다. 미리 생활습관을 개선해 주름이 생기는 걸 막아야 한다. 

눈을 치켜뜨거나 인상을 쓰는 습관은 이마와 미간에 주름을 유발한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짙은 눈 화장을 세게 문질러 지우는 행동도 눈가 주름을 만든다. 눈 주변 피부는 각질층이 가장 얇은 곳이어서 약한 자극에도 탄력을 잃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세수하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도 얼굴에 되도록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이 든 스킨은 눈가와 입가에 바르지 않는 게 좋다. 알코올 성분이 증발할 때 피부 속 수분이 함께 날아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만들어질 위험을 높인다.

흡연, 음주도 피해야 한다. 담배 속 독성 물질이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담배를 입에 물고 숨을 들이마시는 동작이 입가에 팔자 주름을 만들 수 있다. 같은 원리로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술은 피부 속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수분이 쉽게 증발하게 한다. 술을 마실 때는 두부나 과일, 채소 등 수분이 많은 안주를 선택하고 자기 전과 일어난 직후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 피부 건조를 막는다.

잠잘 때는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지 말아야 한다. 얼굴이 눌리면서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눈 위에 팔을 올리고 자거나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도 좋지 않다. 베개 높이는 6~8cm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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