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빠진 '1박 2일', 5인 체제로 100회 특집 녹화

김예슬 2021. 10.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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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시즌4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김선호 없이 100회 특집을 촬영한다.

21일 '1박 2일' 시즌4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오는 29일 100회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박 2일'은 당분간 5인 체제로 녹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출연 중이던 '1박 2일' 시즌4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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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KBS2 ‘1박 2일’ 시즌4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김선호 없이 100회 특집을 촬영한다.

21일 ‘1박 2일’ 시즌4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오는 29일 100회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등 김선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만이 참여한다. 

‘1박 2일’은 당분간 5인 체제로 녹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스페셜 게스트나 멤버 충원 계획은 현재로선 논의되는 바가 없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앞서 김선호는 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임신 중절을 요구하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선호는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인 20일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출연 중이던 ‘1박 2일’ 시즌4에서도 하차했다.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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