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특수 없을 듯.."연말 온라인 쇼핑 10%성장 그칠 것"

권재희 입력 2021. 10.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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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연말 연휴 온라인 쇼핑 증가율이 8년 만에 최저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외신이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말 성수기인 올해 11월과 12월 온라인 쇼핑 증가율이 평균 10%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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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미국의 올해 연말 연휴 온라인 쇼핑 증가율이 8년 만에 최저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외신이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말 성수기인 올해 11월과 12월 온라인 쇼핑 증가율이 평균 10%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33%라는 기록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어도비 디지털 인사이트의 수석 분석가인 비베크 판디아는 올해 연말 온라인 쇼핑 증가율을 5∼15%로 예측한다면서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제품 부족 외에도 코로나19 재확산 위험도 고려한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판디아는 제품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온, 오프라인 매장 중 어디를 더 찾을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부연했다.

어도비는 원자재와 국제운송비 상승으로 인한 제품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가격도 9%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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