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국회의원 보좌진 초청 간담회

최일생 입력 2021. 10. 21. 14:43 수정 2021. 11.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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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조해진 국회의원 보좌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해진 국회의원 이지현 비서관을 포함한 3명의 보좌진과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한 해당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이 논의됐다.


군은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사업인 군도 7호선 도로 개설공사, 아라가야 핵심유적 정비사업,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및 제2전시관 증축공사,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에 소요되는 국비 339억 원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2021년도 특별교부세(2차) 신청사업인 낙동강 바람소리길 조성사업, 법수면 자연생태늪(질날늪) 조성사업, 대산면 옥렬지구 홍수방호벽 설치공사, 군북면 구두실마을 및 공장침수 예방사업, 칠서면 이룡교 보수 및 보강공사, 악양교 외 2개소 내진 보강공사에 대한 특별교부세 47억 원을 건의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창원산업선 조기 시행, 아라가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칠원-창원 간(천주산 터널) 도로 개설공사, 친환경 골프장 조성사업, 국도79호선 가야-군북 간 확·포장공사 등이 논의됐다.

기획예산실장은 “저출산, 저성장에 따른 지방소멸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안군, 산불대응센터 준공식 개최

함안군은 지난 21일 산불대응체계 구축 강화와 산불진화대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산불대응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불대응센터는 산인면 서봉로 19 부지면적 2888㎡, 연면적 493㎡의 지상 1층 규모의 철골조 구조 2동으로 사업비 9억8200만 원을 투입해 본동은 산불진화인력 대기실, 교육장, 편의시설로 부동은 산불진화 차고지로 조성했다.


군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으로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해 산불피해 감소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근제 군수는 “산불대응센터 건립은 함안군의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습지 생태계의 보물창고! 함안 습지를 알다’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함안군은 ‘습지 생태계의 보물창고! 함안 습지를 알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함안의 대표 늪지인 질날늪, 대평늪, 뜬늪 일원에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생태체험은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82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의 2021년 함안 환경교육 특구 생태체험학습과 동시에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습지 생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마을을 스스로 지속가능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 미래 환경 교육의 실천자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도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된 질날늪의 보전관리를 위해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공유재산 심의 및 함안군의회 승인을 얻어 습지를 매입했으며 2023년 5월까지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예정이다.

◆함안군,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개최

함안군은 20일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문제를 청년들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함안 청년네트워크 위원 15명을 비롯한 조규호 부군수, 국장, 실장·담당관·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인구 유입방안 및 정책 발굴 등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주거 확대 ▲청년창업지원 ▲관광과 연계한 함안 인지도 상승 및 수익 창출 방안 강구 ▲청년 창업농 지원 ▲제조업 외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개발 지원 ▲대중교통 등 정주환경 개선 ▲폐공장을 활용한 공유오피스 조성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적극 청취하여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함안을 만드는 데 청년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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