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치유정원'으로 오셔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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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치유정원'을 국화와 포인세티아 등을 활용해 가을 정취가 물씬 품기는 장소로 새단장했다.
'치유정원(Therapy Garden)'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을의 대표 꽃인 국화 및 포인세티아 등 1천본의 화분을 설치하고 식재하는 등, 도심 속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자연친화적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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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치유정원'을 국화와 포인세티아 등을 활용해 가을 정취가 물씬 품기는 장소로 새단장했다.
'치유정원'은 중앙동 6-3, 정부과천청사 버스정류장 인근에 위치해 산책을 나오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이다.
'치유정원(Therapy Garden)'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을의 대표 꽃인 국화 및 포인세티아 등 1천본의 화분을 설치하고 식재하는 등, 도심 속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자연친화적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바뀌었다.
김종천 시장은 "치유정원에 식재한 가을꽃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며 잠시나마 치유와 위로를 받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쉼의 장소를 가꾸는데 더욱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계절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본 사업을 통해 치유정원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로즈마리 외 20여종의 허브와 야생화 등을 식재하였으며 꽃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한 대공원 나들길의 가로화단 및 녹지대 주변을 산책로로 재정비했으며 지난 4월 로즈마리 외 2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 등을 식재하고 꽃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9월에는 국화 및 웨이브페츄니아 등으로 가을맞이 단장을 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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