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억 있잖아요?".. '유퀴즈' 유재석 당황시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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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가 유재석의 재산을 물어봤다.
유재석은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내가 만약 456명 중 한 명이라면 어떨까 대입을 해보지 않느냐"며 "조셉(조세호의 별명)은 어디쯤 갔을 것 같냐"고 조세호에게 물었다.
유재석은 또 정호연에게 "실제로 오징어 게임에서처럼 456억이 생긴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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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형, 근사치 있지 않나".. 유재석 "내 재산 공개하라는 거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가 유재석의 재산을 물어봤다.
지난 2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호연이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 출연 소감과 촬영장 분위기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실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상황을 가정해 보기도 했다.
유재석은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내가 만약 456명 중 한 명이라면 어떨까 대입을 해보지 않느냐”며 “조셉(조세호의 별명)은 어디쯤 갔을 것 같냐”고 조세호에게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무궁화’ 하자마자 바로 그냥…(죽었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오징어 게임’에서 가장 첫 번째로 등장하는 게임이다.
유재석은 또 정호연에게 “실제로 오징어 게임에서처럼 456억이 생긴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나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뭐 하실 것 같냐”고 되물었다.
유재석이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자 조세호는 “그래도 형은 거의 근사치가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정호연은 “아 맞다”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 역시 웃으며 “나의 재산을 공개하라는 거냐”고 조세호의 질문을 받아쳤다. 조세호는 “10분의 일은 있지 않냐”며 끈질기게 질문했지만 유재석은 웃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김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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