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서동주, 5개월 연습한 드리블 자랑..母 서정희도 감탄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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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살이라는, 늦었다면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해도 5개월 연습하니까 늘긴 는다"며 "다른 사람들보다 무지하게 더디고, 그래서 더 고되지만 늘긴 는다. 그걸로 만족한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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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살이라는, 늦었다면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해도 5개월 연습하니까 늘긴 는다"며 "다른 사람들보다 무지하게 더디고, 그래서 더 고되지만 늘긴 는다. 그걸로 만족한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동네 풋살장에서 동네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너무 신난다 (클로이가 발에 치일까 봐 잠깐 들고 해보았는데 축구가 더 잘 됐다는 건 안비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풋살장에서 헛다리 드리블을 선보인 뒤 슛을 쏘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반려견 클로이를 안고 트래핑을 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사오리는 "아 언니 무서워 너무 잘하지마요........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어머니 서정희는 "대단한 딸"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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