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사, 새로운 '10번' 안수 파티와 재계약..바이아웃 1조 3700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10번' 안수 파티와 재계약에 서명했다.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바르셀로나와 안수 파티는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바이아웃 조항은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70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제 겨우 18세인 안수 파티는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자산 중 하나다. 현재 10번 유니폼을 입고 있는 그는 팀의 가장 밝은 미래를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안수 파티와의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10번' 안수 파티와 재계약에 서명했다.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바르셀로나와 안수 파티는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바이아웃 조항은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70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안수 파티 만 16세의 나이에 2019/20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맹활약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안수 파티는 데뷔 시즌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데뷔골,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멀티골,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데뷔골 등을 기록하며 새로운 혜성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안수 파티는 지난해 11월 왼쪽 무릎 반월판을 다쳐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회복 기간은 4개월로 예상됐지만 4차례의 수술을 거치면서 복귀가 늦춰졌다.
긴 재활 끝에 안수 파티는 지난달 27일 치러진 레반테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전에서 바로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찾았고, 이후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점차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안수 파티에게 거는 기대감은 상상 이상이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시작 전 등번호 배정에서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한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안수 파티에게 넘겨 주며 새로운 에이스로 임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제 겨우 18세인 안수 파티는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자산 중 하나다. 현재 10번 유니폼을 입고 있는 그는 팀의 가장 밝은 미래를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안수 파티와의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아 "나는 결혼 3번 했다..아이는 여러 명"
- '미스맥심' 이하니, 아찔한 각선미로 BMW 섹시 세차
- 태연, 브라탑 입고 찍은 파격 사진 공개
- 마동석, ♥예정화와 美 행사 동행..졸리에게 소개도
- 김선호, 사연 있는 남자? 화보 촬영 중 돌연 눈물 뚝뚝
- "미래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 딸 설아·수아, 골프 전지훈련 간다
- 백종원 "수입 짭짤했었쥬?"…축제 바가지 잡으러 등판
- 한혜진, 다이어트 끝나자 고칼로리 먹방…"라면스프 다 넣어"
- 장윤정♥도경완,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한남동 고급주택 팔았다
- "불법촬영 NO" 이서한, 거듭 해명→방예담까지 사과 "심려끼쳐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