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재능기부 강연회 개최

임예나2 2021. 10. 2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는 '10월의 하늘' 과학자 재능기부 사업에 선정돼 오는 30일 오후 2시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지역 초등학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승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열리는 재능기부 강연 행사로 2010년 KAIST 정재승 교수의 제안을 시작으로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는 '10월의 하늘' 과학자 재능기부 사업에 선정돼 오는 30일 오후 2시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지역 초등학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승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열리는 재능기부 강연 행사로 2010년 KAIST 정재승 교수의 제안을 시작으로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열린다.

강연은 '뇌-로봇 인터페이스 : 우리는 생각만으로 로봇을 움직일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뇌과학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과학이 주는 재미와 경이로움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어린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꿈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