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서경묵 교수, '젊어지는 골프' 도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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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서경묵 교수가 최신 골프 동향과 수많은 진료 경험을 담은 도서 '젊어지는 골프'를 출간했다.
'젊어지는 골프'는 수많은 골퍼들의 스윙과 연습상황을 의학적으로 접근한 골프지침서로, 관련 보고서와 사례들을 곁들여 많은 골퍼들이 잘못된 연습과 스윙으로 인해 '골프 부상' 위험에 노출되어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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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서경묵 교수가 최신 골프 동향과 수많은 진료 경험을 담은 도서 ‘젊어지는 골프’를 출간했다.
‘젊어지는 골프’는 수많은 골퍼들의 스윙과 연습상황을 의학적으로 접근한 골프지침서로, 관련 보고서와 사례들을 곁들여 많은 골퍼들이 잘못된 연습과 스윙으로 인해 ‘골프 부상’ 위험에 노출되어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또한 골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과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천법과 함께 연습장에서 다치지 않고 연습하는 방법, 골프 영양학자의 이론을 토대로 한 골퍼 식사법 10계명, 골프에 필요한 근력을 키우는 스트레칭 방법 등도 설명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골프의학을 도입한 재활의학 전문의이자 대한골프의학회장인 서경묵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3000명 이상의 골프 부상 환자를 돌보며 골퍼 대부분이 ‘골프 부상’을 초래하는 위험한 골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많은 골퍼들이 골프로 인한 부상 위험을 과소평가하지만, 골프는 만성 통증은 기본이고 근육과 힘줄, 인대 부상을 빈번히 초래하는 스포츠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골프의학 상식과 잘못된 자신의 골프 습관을 체크해 모든 골퍼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오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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