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인제에누리장터 23일 개장..최대 60% 활인
한윤식 2021. 10. 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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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강원 인제에누리 장터가 가을 단풍철 맞이 특별장터로 단장해 산행객들을 맞는다.
이번 장터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총27개 기업이 지역에서 생산·재배·가공된 황태, 과일, 건강식품, 수제먹거리 등 농·특산물 240여 품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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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10월 마지막 강원 인제에누리 장터가 가을 단풍철 맞이 특별장터로 단장해 산행객들을 맞는다.
이번 장터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총27개 기업이 지역에서 생산·재배·가공된 황태, 과일, 건강식품, 수제먹거리 등 농·특산물 240여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구매자를 위한 일부 품목 최대60%(한정수량) 타임세일 이벤트와 함께 판매자들과 협력업체가 준비한 800만원 상당 불우이웃 돕기 물품 전달 등 장터를 훈훈하게 덥힐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인제군 관계자는 "올해 인제에누리장터가 코로나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 및 기업에게 힘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 내실 있는 행사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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