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온종일돌봄시설에 방역물품 지원

임예나2 2021. 10.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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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종일돌봄시설 32개소(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포근센터)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이번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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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종일돌봄시설 32개소(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포근센터)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 말까지 온종일돌봄시설 32개소를 대상으로 스팀살균 소독기 1대와 비접촉 자동 체온측정기 1대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5월과 9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차 등교, 전면 원격수업 등으로 아동들의 센터 이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센터의 경제적 부담이 돌봄 환경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운영비를 추가 지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이번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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