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0명 늘어..누적 확진자 49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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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0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0일 확진자 10명이 나온데 이어, 21일 오전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군산에서 3명, 완주 2명, 전주와 익산에서 각 1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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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0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0일 확진자 10명이 나온데 이어, 21일 오전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전북지역 전체 도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21일 0시 기준으로 80%를 넘어섰고, 2차 백신 접종 완료율도 70%를 돌파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군산에서 3명, 완주 2명, 전주와 익산에서 각 1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21일 오전 현재까지 전주에서 2명, 군산 1명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날 확진된 전북 4904번(전주 1832번)은 전북 4798번 확진자 지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전북 4905번(전주 1833번)은 전북 4885번 확진자의 동료로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전북 4906번(군산 656번)은 군산 코인노래방 감염 관련 확진자인 전북 487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산의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날(20일)까지 전북지역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3만 6253명(전체인구 대비 접종률 80.12%), 2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친 완료자는 125만 5602명(70.04%)으로 집계됐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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