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61명 확진..영주 학교발 집단감염 누적 91명(종합)

최태욱 2021. 10. 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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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늘었다.

2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6명이 증가한 1만 6567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영주에서 발생한 학교 집단감염이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나흘 만에 90명을 넘어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9개시·군에서 국내감염 3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34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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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26명, 35명 발생했다. (대구시 제공) 2021.10.20

[대구‧경북=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늘었다.

2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6명이 증가한 1만 656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주소지별로 달성군 9명, 수성구 7명, 남구 3명, 중구 2명, 달서구‧동구‧서구‧북구‧경남 각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4명은 수성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으로 이들 모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2명, 환자 14명 등 총 16명이다.

또 달성군 소재 금속 사업장과 자동차 부품 업체 등 사업장 3곳에서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중구 소재 PC방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이밖에 북구 소재 종교시설‧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도 각각 1명씩 확진됐다.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고, 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은 이날까지 181만 1896명이 1차 접종을 154만 8330명이 2차 접종을 마무리했다. 대구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5.5%, 2차 접종률은 64.5%다.

경북은 영주에서 발생한 학교 집단감염이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나흘 만에 90명을 넘어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9개시·군에서 국내감염 3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348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영주 21명, 구미 3명, 상주·경산·영덕·칠곡 2명, 경주·안동·문경에서 각각 1명 발생했다. 

지난 1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집단감염은 이날 영주에서 19명, 영덕에서 1명 이어져 누적 확진자는 91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칠곡에서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경주는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되는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전파력이 강한 유증상자 감염은 영주·구미 2명, 경산·칠곡에서 각각 1명 발생해 방역당국이 정밀역학조사 중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간일간 280명의 국내감염이 발생했으며, 현재 237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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